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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하얀 거짓말' 자식 앞길 막기 싫었다는 진순

MBC, 1월 15일(목), 오전 7시 50분.

정우는 은영에게 나경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놀란 은영에게 정우는 친구의 여자로 말했다면서 끝이 어딘지 같이 가보자고 말한다.

 

호구는 보육원에서 걸려 온 전화를 받고 비안에 대해 알아차린다. 진순에게 사실을 묻는 호구. 진순은 자식 앞길을 막기는 싫었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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