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빈집 전선 훔친 70대 입건

군산경찰서는 3일 빈집에 들어가 내부 전기 배선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황모씨(71)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1월 중순께 군산시 대야면 손모씨(52)의 집에 들어가 내부에 설치된 전선 약 20m와 섀시 출입문 2개 등 시가 50만원 상당 물품을 뜯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황씨는 손씨가 주말에만 집을 사용하고 비우는 사실을 알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

오피니언[사설] 운전자 폭행 엄벌하되 근본적 해법 찾아야

사회일반4개월째 출입 차단된 완산칠봉 공중화장실⋯시민 불편

오피니언[오목대] 말이 사라진 정치와 상복 퍼포먼스

오피니언[권혁남의 一口一言]불붙은 도지사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