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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사랑은 아무나…' 결혼 반대할 줄 알았지만

JTV, 3월 14일(토), 밤 8시 50분.

찰리를 만난 애숙은 울화통이 터지지만 체면을 위해 결혼을 허락한다. 결혼을 반대할 줄 알았던 금란을 위해 찰리는 두번째 작전을 시도하는데. 봉선이 성형수술을 포기한 후 수술 계약금을 받아내기 위해 금란은 자매들을 앞세워 병원으로 향한다.

 

설란의 부탁으로 세돌은 중고 오픈카를 찾아오고 차를 본 수남은 감정이 상해버려 결국 친구를 따라 베라네이사로 의료봉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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