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공연] 한벽루 소리산책무대 등

▲ 한벽루 소리산책무대

 

3월21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전주전통문화센터(관장 김민영)가 이번주 한벽루 소리산책 무대에'판打stick 실내악단'을 초청했다.

 

봄의 느낌을 닮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국악 선율이 선보일 예정. '봄이 오는 길'과 김용택 시인의 시를 음악적으로 표현한 '섬진강에 부는 바람', 영화 OST인'꽃의 동화'와'첨밀밀'등을 감상할 수 있다. 신모듬 3악장 '놀이'를 통해 국악 관현악과 사물놀이로 흥을 더해갈 계획이다.

 

▲ 국립민속국악원 기획공연 '소리·춤 하나 두울'

 

21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이재형)이 소리와 춤을 결합해 한국의 멋을 살리는 무대를 마련한다.

 

국립민속국악원 무용단(안무자 계현순)의 춤으로 엮어가는 故김소희 명창의 무용극 춘향 '사랑의 메아리'

 

춘향전의 줄거리를 초·중·종장으로 나눠 각기 다른 분위기의 무용극으로 표현한 실험적 무대. 김소희 명창 의 맑고 깊은 소리에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역동적인 몸짓이 어우러져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대학[수능] '여기가 아닌가벼' 학교명 비슷해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출제위원장 “적정 난이도 출제…사탐런 유불리 없을 것”

군산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

사람들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AI와 뉴스의 미래’ 세미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공항 집행정지신청 심리 종결…선고일 추후 지정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