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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한학자이자 서예가인 서홍순(1798~철종대)의 글씨가 공개됐다.
향토사연구가인 김인기씨(70·익산시 남중동)는 지난달 31일 서홍순의 글씨를 사진을 통해 공개하며, "망가진 몽당붓이 큰 독으로 가득찼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글씨 공부에 전력한 서예가"라고 소개했다.
호산(湖山) 또는 진사(晋史)를 호로 쓰는 서홍순은 익산 웅포 출신으로, 창암 이삼만의 수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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