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KBS1, 4월 6일(월), 오후 8시25분.
성태는 진심으로 뉘우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성태모의 선물공세가 계속되자 수인과 대훈네 가족은 혼란스럽다.
숙자는 불현듯 고향에 돌아간다며 미령과 민수를 떠나지만,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서울에 남는다.
성태의 방해가 없어지자 회사경영은 정상화되고, 그 기념회식에서 수미는 만취해서 현수에게 소리를 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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