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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하우스풍 신곡 英서 먼저 발매

가수 황보(본명 황보혜정ㆍ29)가 신곡을 영국에서 선보인다.

 

황보 소속사인 심티컴퍼니는 "18일 국내 음반 발매 전 타이틀곡 '아리송(Arisong)'을 유럽에서 싱글로 먼저 발표한다"며 "이 곡의 유럽 클럽 버전으로, 최근 영국 댄스뮤직 사이트 '주노다운로드'에서 싱글차트 2위를 한 뮤지션 포스티노가 리믹스를 맡았다"고 3일 말했다.

 

'아리송'을 작곡한 심태윤은 이 노래에 한국어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믹스와 마스터링 작업을 런던에서 마무리했다고 한다.

 

심티컴퍼니는 "목소리만큼 악기 소리가 중요한 하우스 음악 마니아들이 국내에도 많이 늘어남에 따라 '아리송'의 믹스 버전을 국내 음반에도 수록할 것이다. 황보는 미국 뉴욕에서 음반 재킷 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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