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도박 혐의' 개그맨, "방송 자진 하차"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인기 개그맨 K(34)씨가 현재 출연 중인 개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기로 했다.

 

K씨 측은 12일 "K씨가 출연 중인 개그 프로그램 두 곳에서 모두 자진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 수사의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당분간 자숙하는 의미로 방송 활동은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마카오의 무허가 도박장에서 도박한 혐의로 K씨 등 4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