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덕진서, 전화금융사기 막은 이병배 지점장 감사패

전주 덕진경찰서(서장 이강수)는 27일 전주시 덕진구 성덕동 북전주농협 성덕지점을 찾아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이병배 지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25일 현금지급기 앞에서 휴대전화를 받으며 계좌번호를 누르는 고객을 발견한 이 지점장은 즉시 해당 계좌를 지급정지시켰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액 1100만 원의 인출을 막을 수 있었다.

 

이 서장은 "경찰과 금융기관 모두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단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세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