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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수상한 삼형제' 재수, 어영이에 다시 돌아오라고 부탁

KBS2, 11월 7일(목), 오후 7시55분.

재수는 어영이를 만나 놓치기 싫다고 얘기 하면서 다시 돌아와 달라고 부탁하고, 어영은 옛날 생각 하면서 잠시 흔들린다. 전과자는 현찰에게 건강이 아파트 하나 사주면 어떻겠냐 라고 하지만 현찰은 머뭇 거린다. 이 얘기를 엿들은 우미는 현찰에게 무조건 안 된다고 얘기 한다. 이상은 재수를 찾아가 수사 보강상 통신허가서 달라고 얘기하지만, 재수는 트집 잡으면서 허가서를 주지 않으며 자존심 상한 얘기를 한다.

 

 

 

 한편 전과자는 우미와 함께 건강이 모르게 고시원에 있는 물품들을 짐을 싸서 집으로 옮기고, 이상은 어영과 통화 하는데 재수가 옆에서 엿듣고 갑자기 이상에게 내일 아침 까지 서류 준비 하라고 시킨다. 이상은 어영과의 약속 때문에 일을 마탄에게 맡기고 어영이를 만나러 집으로 가고, 재수는 순간 어영에게 기습키스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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