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레미콘 바퀴에 깔려 운전 기사 숨져

16일 오전 9시44분께 전주시 인후동의 한 원룸 공사현장에서 안모씨(47)가 자신의 레미콘 차량 바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사장 인근 경사로에 주차돼 있던 레미콘 차량은 안씨를 치고, 20여m를 굴러 경사로 밑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3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멈춰섰다.

 

경찰은 안씨가 자신의 레미콘 차량이 굴러 내려가자 차에 올라 타 핸드브레이크를 채우려다 떨어져 변을 당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백세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