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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주공, 최우수사원 선정

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종령)는 국민 주거복리와 지역경제발전 등 공사 경영방침을 적극 실천하고, 공익기업 이미지 제고와 고객중심·현장중심의 업무수행에 크게 기여한 직원 5명을 이달의 최우수 사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1일 밝혔다.

 

12월의 최우수사원으로는 보상팀 이영찬 차장, 전북혁신도시건설단 고경덕 과장, 주거복지팀 박소헌 대리, 토지공급팀 문민아 계장, 고객지원팀 권종열 사원 등 5명이 선정됐다.

 

이달의 최우수사원으로 선발된 5명의 직원들은 본부장 표창 수여와 함께 본부 게시판에 사진이 게시되고, 사장표창 등 공사특전 우선 대상자로 추천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

 

김종령 본부장은 "직원의 자율과 창의를 존중하며, 성과와 보상을 연계한 근무환경을 조성함으로서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화합과 협력의 조직문화를 통하여 경영방침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조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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