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농협, 식품안전 및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연말연시 우리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농산물 지킴이 위원 13명이 12월말까지 '식품안전 및 원산지 표시' 점검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농협은 우리농산물 지킴이 활동을 통해 하나로마트, 식품가공공장, 잡곡 소포장 농협 등을 대상으로 수입산 혼입 방지, 원산지 허위 및 미표시, 유통기한 경과· 변조 및 미표시, 농식품 위해요소 발생가능 여부 등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전북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농산물 지킴이' 위원은 분기별로 관내 전사무소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농식품안전관리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우리 농산물을 믿고 살 수 있도록 계통기관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이를 위반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북농협은 명절 등 주요시기에는 식품안전특별상황실 가동 및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우리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및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