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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애니메이션, 美 아티비스트 어워드 작품상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입주기업인 JM애니메이션(대표 정미)의 '인터섹션(intersection)'이 지난 5일 미국 아티비스트 어워드(Artivist Awards) 단편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 한국 애니메이션 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인터섹션은 인신매매와 매춘 문제를 주제로 다룬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성인용 작품이다. 인터섹션은 25분 분량으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인신매매로 성매매를 강요받는 여성의 실태를 담았다.

 

정 대표는 "국내 작품으로는 최초로 아티비스트 어워드 단편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면서 "이번 수상으로 국산 애니메이션의 작품성이 국제 성인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아티비스트 어워드는 지난 2004년부터 국제 인권, 환경보존, 동물보호 등의 주제를 다룬 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축제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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