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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쌀 4개 브랜드 전국 석권

익산 '순수미 골드 라이스'·군산 '큰들의 꿈' 등 3개

익산 명천RPC의 '순수미 골드 라이스'를 비롯한 도내 4개 쌀 브랜드가 전국 우수브랜드로 선정됐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농식품부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한 '2009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익산 명천을 비롯한 도내 4개 브랜드가 각 2위와 3위·5위·10위를 차지했다. 이번 도내 4개 브랜드의 우수 브랜드 선정은 전국 최다이다.

 

익산 명천RPC의 익산 순수미 골드 라이스는 2위를, 군산 대야농협의 '큰들의 꿈'은 3위, 회현농협의 '옥토진미골드'는 5위에 올라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10위를 차지한 군산 제희RPC의 '철새도래지 쌀'은 5년 연속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쌀'이라는 명성을 얻게 됐다.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는 쌀품질 고급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국내 최고 귄위의 브랜드 쌀 평가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올해는 전국 4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됐다. 한편 시상식은 21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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