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KBS1 저녁 9시55분 '추노'
선혜청 전투의 틈을 타 대길과 태하는 쌍과부집으로 숨어들고, 청사신의 배를 타기 위해 대길을 미끼로 위험한 한양탈출을 감행키로 한다. 그분은 여세를 몰아 장례원마저 들이치자 하고, 업복은 대비책 없는 앞날에 대한 불안에 휩싸인다. 업복이 없는 사이 초복은 강제로 다른 집에 팔려가고, 업복은 드디어 폭발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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