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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4일 오전 8시40분 '당돌한 여자'
은경은 이제 그만하자며 규진에게 이별을 고하자 규진은 노력한다고 하지만 은경의 마음은 바뀌지 않는다.
잠시 후 퇴원한 규진이 아픈데도 회사에 가겠다며 고집을 부리고, 홍여사는 은경이 간호해줘서 빨리 나은거라며 더 잘해주고 신경쓰라고 한다.
한편, 순영과 상수는 순영이 개발한 맘마미아를 다른회사에서 개발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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