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이 전국 시·도지역본부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2010년도 감사역량평가 부문에서 전국 1위의 성과를 거뒀다.
전북농협은 2010년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한 감사'를 슬로건으로 임직원의 도덕적 해이와 비윤리적 사고근절, 전산상시감사 강화 및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기동반 운영으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엄정한 감사를 실시해 최근까지 단 한건의 금융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감사엄부역량평가는 중앙본부에서 감사의 업무개선도, 성과창출 노력도, 업무계획 이행도, 감사기강부문 등을 평가해 전북농협이 전국 1위의 성과를 올렸다.
올해 정기감사를 마무리한 검사팀은 동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임직원과 함께 은행, 밤 선별작업을 실시, 농촌일손을 돕고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연말까지 철저한 사고예방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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