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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주아중지점,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농협중앙회아중지점(지점장 이원석)이 농협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아중지점은 개인수신, e-금융, 퇴직연금등 사업추진부문에서 1위를 했으며, 지역기업체와 협약을 통한 지역공동체나눔운동에 적극 참여해 수익금을 사회복지시설인 소양 무지개가족과 중중장애우단체에 생활 필수품과 쌀을 기증하는 등 나눔운동에서도 전국 최고의 기여도를 인정받아 전국 1위의 실적을 올렸다.

 

아중지점은 주거지역과 개인자영업자가 주요고객인 지역으로 주민편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매금융 활성화에 주력했으며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원석 지점장은 "소통과 변화를 창출하는 지점·고객의 마음과 통하는 지점을 만들고자 임직원이 노력한 열정의 결과라 생각한다"며 "지점을 찾는 고객에게 앞서가는 금융편익을 제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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