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서 혼자 사는 70대女 숨진 채 발견

27일 오전 10시30분께 전주시 인후동 K(77.여)씨의 집 거실에서 K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아들(53)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아들은 "어제 어머니에게 약을 전해주고 오늘 아침에 문안차 들렀는데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K씨가 10여년 전에 당뇨 합병증으로 실명해 거동이 불편했고 주중에는간병인의 도움으로 생활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