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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농수로서 70대女 숨진 채 발견

30일 오전 8시30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의 한 농수로에서 이 마을에 사는 임모(75)씨가 엎드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임씨의 딸은 "어머니가 새벽 3시에 운동하러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아 부근을 찾아보니 농수로에 빠진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임씨가 실족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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