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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자살 전북현대 선수 수사대상 중 한명"

창원지검은 30일 오후 서울 모 호텔에서 숨진채 발견된 전북현대 정종관 선수가 창원지검의 프로축구 승부조작 수사 대상 중 한명이었다고 밝혔다.

 

정선수는 이날 오후 1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프린세스호텔의 한 객실에서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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