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초복을 앞두고 14일 전라북도 노인복지관무료급식소에서 서신동에 거주하는 불우노인 380명을 초청, 삼계탕을 대접했다.
또한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150명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여름 이불을 선사했다.
이날 두형진 지역사랑봉사단장은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생각하는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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