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열차 총격장면 따라하던 10대 감전

31일 오후 11시께 전북 김제시 신풍동 김제역선로에 세워져 있던 화물열차 위에서 열차 총격 장면을 따라하던 김모(17ㆍ대전시)군이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군은 친구들과 함께 부안에 있는 친척집에 가려고 김제역에서 부모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경찰은 김군이 화물열차에서 장난을 치다가 고압 전선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