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성매매 알선 마사지 업소 적발

군산경찰서(서장 나유인)가 오식도동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A씨(여·42)와 종업원 등 3명을 성매매알선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군산경찰은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근무를 벌여 지난 24일 밤 9시께 손님이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뒤따라 들어가 건물 203호실에서 여자종업원과 남자손님이 함께 있는 현장을 확인했다.

 

경찰은 여종업원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추궁해 성매매 알선 등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성매매 알선대금으로 받은 현금 28만원을 압수했다.

이일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대학[수능] '여기가 아닌가벼' 학교명 비슷해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출제위원장 “적정 난이도 출제…사탐런 유불리 없을 것”

군산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

사람들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AI와 뉴스의 미래’ 세미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공항 집행정지신청 심리 종결…선고일 추후 지정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