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은모)는 설을 앞두고 임금 지급, 원자재 구매 등에 필요한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총 1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자금은 1년 이내 일반 운전자금 대출로서 업체당 5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이내이며, 우선지원한도 기 지원업체는 제외된다.
신청접수는 2012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이다.
한은 전북본부는 관내 금융기관이 이번 특별자금을 중소기업에 대출할 경우 대출취급액(업체당 대출한도 5억원)의 50% 이내에서 연리 1.50%로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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