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원룸돌며 성폭행 30대 구속

군산경찰서는 16일 여성이 혼자 거주하는 원룸에 들어가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을 저지른 이모씨(39)를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30분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원룸에 들어가 정모씨(53)를 흉기로 위협하고 마구 폭행해 전치 10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지난 2010년 3월 22일 오전 0시10분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원룸에 들어가 자고 있던 오모씨(27)를 깨워 현금 10만원을 빼앗고 수 차례 때린 뒤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씨는 술이 취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정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회일반[수능 이모저모] “사대부고 아닌가요?”⋯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여기가 아닌가벼' 학교명 비슷해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출제위원장 “적정 난이도 출제…사탐런 유불리 없을 것”

군산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

사람들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AI와 뉴스의 미래’ 세미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