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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건 격구 경기… 분노하는 김준

MBC 25일 오후 8시 40분 '무신'

격구 경기에 출전한 김준. 참여한 동료들이 무참하게 죽어가는 것을 보고 분노하여 군교장을 휘젓는다.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면서도 살아남은 김준. 보름 정도 치료를 받아야 된다는 의사을 말을 무시하고 다음 격구 경기에도 출전하겠다고 절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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