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음식점서 강도행각 20대 구속

전주 완산경찰서는 23일 음식점에 들어가 현금을 훔치고 종업원에게 상해를 입힌 이모씨(24)를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10분께 전주시 삼천동의 한 음식점에 들어가 금고에 있던 현금 15만원을 훔치려다 종업원 정모씨(23·여)에게 발각되자 정씨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지난달 27일부터 최근까지 전주 일대의 PC방, 상가, 주택 등을 돌며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정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회일반[수능 이모저모] “사대부고 아닌가요?”⋯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여기가 아닌가벼' 학교명 비슷해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출제위원장 “적정 난이도 출제…사탐런 유불리 없을 것”

군산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

사람들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AI와 뉴스의 미래’ 세미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