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 정토사 '산사음악회' 300여명 방문

정토문화마당이 주최하고 정읍시가 후원한 산사음악회가 2일 저녁8시 김철수 시의장과 김영길 부시장을 비롯한 시민 3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정우면 정토사에서 열렸다.

 

17회째를 맞은 이날 산사음악회에는 멕시코 관현악 공연단 5인조 '마리아치 라틴(Mariachi Latin)'과 에콰도르 오따발로 지역 원주민청년들로 구성된 3인조 '안데스 인티(Andes Inti)''가 출연해 2시간동안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공연에서'마리아치 라틴밴드'는 멕시코 전통 볼레로음악에서부터 현대 라틴명곡의 정열과 다이나믹한 음악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안데스 인티'는 안데스전통 현악기 차랑고와 타악기 싼뽀냐등을 이용해 남미 안데스 전역에서 불러졌던 잉카음악을 연주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