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작물 현실적 보상 촉구

전농도연맹 "태풍 피해 심각"

▲ 3일 전북도청앞에서 전국농민회 전북도연맹 등 농민회는 백수현상과 낙과피해농가에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하고 실질적인 피해보상과 농작물재해보상법을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추성수기자chss78@
두 차례 잇따른 태풍으로 농작물 피해를 당한 농민이 신속한 조사와 함께 현실적인 보상을 요구했다. (사진)

 

3일 전국농민회 총연맹 전북도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북도연합 회원 약 40명은 이날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풍과 폭우로 벼 농사 백수현상과 과수 낙과 피해가 심각하다"고 토로했다.

 

이들은 "단순한 침수, 파손뿐 아니라 모든 작목, 시설과 가축, 피해 농민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태풍 뒤 일어나는 피해도 농가가 보상받도록 조치해야 한다"며 " 피해가 난 전지역을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하고 실질적인 피해보상과 농작물재해보상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세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초중등온빛중 미래 교육 ‘성큼’⋯학교 밖 수업 공개

문학·출판제13회 전주문학상에 허호석 아동문학가

전주전주시 ‘청춘별채’ 입주자 모집…24~28일 신청 접수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

정치일반전북도-전주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골든타임 실행TF’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