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주행 중 택시운전사 폭행' 40대 주폭 영장

전주 완산경찰서는 11일 술에 취해 택시운전자를 마구 폭행한 혐의(특가법상 운전자폭행)로 장모(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씨는 이날 오전 1시께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택시운전사 황모(55)씨를 여러 차례 때려 운전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장씨는 목적지를 반복해서 물어본다는 이유로 황씨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장씨가 지난해 8월에도 택시운전사를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던 전과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회일반[수능 이모저모] “사대부고 아닌가요?”⋯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여기가 아닌가벼' 학교명 비슷해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출제위원장 “적정 난이도 출제…사탐런 유불리 없을 것”

군산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

사람들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AI와 뉴스의 미래’ 세미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