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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베네딕토 16세 공식 퇴임…명예 교황 추대

바티칸 4일 전세계 추기경단 회의

▲ 지난달 27일 낮(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마지막 알현식에서 교황이 신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지난 28일 오후 8시(한국시간 1일 새벽 4시) 공식 퇴임했다. 베네딕토 16세는 퇴임 후 '명예교황'으로 추대됐다.

 

베네딕토 16세가 퇴임한 시각을 기점으로 가톨릭 교회는 '교황 궐위 상태'에 들어갔다. 새 교황이 선출될 때까지 바티칸 서열 2위인 이탈리아의 타르시시오 베르토네 추기경이 교황 대리를 맡았다.

 

바타칸에서는 오는 4일부터 전세계 추기경단 회의가 소집돼 새로운 교황 선출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 낮(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마지막 알현식이 열렸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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