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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중국 관광객 1400명 유치

전북도가 전략적인 관광상품으로 중국인 관광객 모집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중국 광저우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관광 자원과 상품 홍보활동을 벌인 결과 약 1400명의 중국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골프관광단, 청소년·노인 문화관광교류단, 농업선진지 견학단, 태권도원을 활용한 전북문화체험 상품 등으로 관광객을 모집했으며, 다음달부터 관광이 시작될 예정이다.

 

도는 광동성 심천시에 위치한 중국문화예술교류촉진회, 호북성 현지여행사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해 공동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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