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LH, 오래된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지원

14개 단지 48억 투입

전북도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노후화 된 영구 및 50년 장기공공임대주택 14개 단지에 대해 48억 원을 들여 시설개선에 나선다.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사업은 노후화된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도 2개 단지에 300호, LH공사 12개단지에 1만1114호이며, 국비 40억 원과 지방비(LH 자체자금 포함) 8억 원이 투입돼 복도 창호 설치와 세대출입 방화문 교체, 세대내부 시설개선 사업 등이 시행된다.

구대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

국회·정당이성윤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법’ 대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