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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데니안 MBC '코이카의 꿈' 봉사단 합류

배우 박보영과 가수 데니안 등이 MBC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봉사단에 합류한다.

 

MBC 관계자는 27일 "배우 박보영과 이천희·전혜진 부부, 서신애가 '2013 코이카의 꿈' 봉사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 가수 데니안, 천명훈, 김재덕과 걸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 '레인보우'의 고우리도 봉사단에 함께한다.

 

'코이카의 꿈'은 전 세계 47개국에서 봉사활동을 벌이는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단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특집 프로그램이다. 올해 단원들은 8~10월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필리핀, 르완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프로그램은 10월 방송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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