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영화 '우는 남자' 주연에 장동건·김민희

배우 장동건과 김민희가 영화 '아저씨'로 유명한 이정범 감독의 차기작 '우는 남자'(가제)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 영화 제작사 다이스필름은 주연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28일 전했다.

 

'우는 남자'는 베테랑 킬러 '곤'과 그의 표적이 되는 여인 '모경'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영화다.

 

장동건이 조직에 오랫동안 몸담은 전문 킬러 곤 역을 맡아 이정범 감독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액션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민희가 상대 역인 모경을 연기한다.

 

이 영화는 남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오는 9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적 가치, 시민과 공유한다

군산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

사건·사고전북 내 캄보디아 실종 의심 사건 9건⋯경찰 조사 중

정치일반부천 시장 트럭 돌진, 2명 사망·18명 부상…60대 운전자 긴급체포

정치일반'2025 지방시대 엑스포’ 19일 울산 개최…균형성장 비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