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선배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영장

전주 덕진경찰서는 6일 선배에게 흉기를 휘두른 정모씨(34)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오후 1시께 전주의 한 모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선배 양모씨(36)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양씨가 나를 무시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전주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골든타임 실행TF’ 가동

정치일반李대통령 “차별·혐오 묵과 안 돼”... ‘저질 정당 현수막’ 규제 강화 주문

문화일반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가족 힐링 요가 프로그램 운영

사건·사고임대 아파트 사업권 대가로 뇌물 주고받은 재개발조합장·입대사업자 구속 송치

정치일반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53∼61%’ 확정…李대통령 “반드시 가야 할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