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버섯 캐러 간 50대 독사 물려 숨져

7일 오전 7시 50분께 남원시 주생면의 한 야산에서 장모씨(54)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전날 장씨의 형(66)으로부터 "산에 버섯을 캐러 간 동생이 독사에게 물렸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섰으나, 발견 당시 장씨는 이미 숨이 멎어 있었다.

 

경찰은 장씨가 독사에 물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임대 아파트 사업권 대가로 뇌물 주고받은 재개발조합장·입대사업자 구속 송치

정치일반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53∼61%’ 확정…李대통령 “반드시 가야 할 길”

전주러너 6000명 전주 달린다…16일 올림픽데이런

정치일반'12·3 비상계엄‘ 관련, 정부 자체 TF 구성... 공직자 불법 가담행위 조사 전망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