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 페인트 제조공장서 시너 2000ℓ 유출 사고

지난 8일 오전 9시께 군산시 오식도동 한 페인트 도료 제조공장에서 시너 2000ℓ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된 시너는 공장 내 빗물 받는 곳으로 흘러들어가 이 중 1980ℓ가 회수됐다.

 

이 사고로 3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서는 야간 작업자가 시너를 보관하는 탱크 밸브를 완전히 잠그지 않아, 시너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