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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목요영화 '영 앤 뷰티풀'등 3편 상영

▲ 영화 ‘영 앤 뷰티풀’

여자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이 선보인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지프떼끄)은 목요일 개봉 영화로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주시 고사동 전주영화제작소 4층(구 완산보건소)에서 ‘영 앤 뷰티풀(감독 프랑소와 오종)’,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감독 줄리 베나스라)’, ‘글로리아(감독 세바스티안 렐리오)’를 상영한다.

 

‘영 앤 뷰티풀’은 10대 소녀의 성을 그린 성장 보고서다. 17살 생일을 앞둔 주인공 이사벨의 욕망과 아름다움을 농밀하고 우아하게 그렸다는 평이다.

 

마놀로 블라닉, 크리스찬 루부탱, 월터 스테이저. 세계적인 구두 디자이너다.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는 이들이 만드는 하이힐의 매력을 집중 분석한 다큐멘터리다.

 

‘글로리아’는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중년 여성의 이야기다. 싱글 댄스클럽에서 만난 남자와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주인공을 통해 고독, 사랑과 기쁨, 절망과 희망 등 인생에 대한 공감과 성찰을 전한다.

 

문의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홈페이지 또는 063-231-3377번.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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