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병원 의사 당직실서 숨진 채 발견

전주의 한 종합병원 의사가 당직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께 전주의 한 종합병원에서 의사 박모씨(44)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박씨는 당직실 침대에 누워있었으며, 팔에는 영양주사(링거) 바늘이 꽂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지난 15일 병원 당직이었던 박씨는 몸이 좋지 않자 오후 4시께 당직실에서 동료 의사로부터 영양주사를 맞은 것으로 드러났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