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아파트 화단서 50대 숨진채 발견

주말과 휴일 전북지역에서 각종 사고가 잇달아 발생, 1명이 숨졌다.

 

지난 21일 오전 9시 30분께 부안군 부안읍 한 아파트 화단에서 강모씨(59)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 강씨는 이 아파트 15층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도 잇따랐다.

 

지난 22일 오후 2시 10분께 전주시 송천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주택 한 개동 일부 60㎡와 집기류 등을 태워 53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장수군 천천면 황모씨(59)의 주택에서도 불이 났다. 이 불은 주택 일부 70㎡와 집기류 등을 태워 2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