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동호회 ‘뮤지컬 수(SUE)’ 주최, 전주대 공연예술전문연구소 후원으로 다음달 1일과 2일 각각 오후 4시와 7시30분 전주대 JJ아트홀에서 ‘힐링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수(SUE)의 첫 번째 정기공연으로 1시간15분간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의 대표곡을 들려준다. ‘노틀담 드 파리’의 ‘달’, ‘시카고’의 ‘올 댓 재즈(All that jazz)’, ‘드림 걸즈’의 ‘원 나이트 온리(One night only)’, ‘맘마미아’의 ‘허니 허니(Honey honey) 등 16곡을 대학생과 비전공자 22명이 들려준다.
연출을 맡은 이주현 씨(40)는 “지역에서 뮤지컬이나 방송에 꿈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 시작했다”며 “관객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일반인 도전자의 연습량을 고려해 곡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 씨는 “하반기에 두 번째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람료는 전좌석 1만 원. 문의 010-6473-6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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