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송광사, 소원등탑 점등

부처의 지혜를 담은 등탑이 불을 밝혔다.

 

송광사(주지 법진 스님)는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대웅전 마당에 소원등탑(사진)을 마련하고 다음달 12일까지 점등해 신도와 주민, 관광객에게 개방한다.

 

송광사는 음력 4월1일인 오는 29일부터 7일인 다음달 5일까지 일주일을 봉축주간으로 정하고, 5월12일에는 봉축등탑에 밝힌 불을 소등하며 특별기도를 실시한다.

 

법진 스님은 “진리의 영원함을 나타낸 일월등명불을 비롯해 모두 7개의 등탑과 석가모니 등탑을 밝혀 부처의 지혜를 형상화했다”며 “부처가 세상에 온 뜻을 이어 모두가 평안하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이세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