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20일부터 무비+아트전

영화의 명장면을 회화로 재해석한 자리가 마련된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개관 5주년 기념 기획 전시로 ‘Movie + Art = ?’전을 20일부터 6월8일까지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에 있는 영화제작소에서 진행한다.

 

그동안 이곳에서 상영했던 영화 가운데 관객의 재상영 요청과 관객설문조사를 통해 뽑은 25편의 영화를 소재로 삼아 명장면을 화폭에 구현했다. 작업은 그동안 회화, 비주얼아트, 설치 등의 작업을 해온 전북대 서양화 전공 학생과 졸업생이 꾸린 ‘무브 스토리’팀이 맡았다. 참여 작가는 강영은, 강유진, 권수녕, 박마리아, 허화영. 관람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세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주 금은방서 금팔찌 훔친 일당 모두 검거

전시·공연‘공예’ 언어의 울림…제33회 전라북도공예가협회 회원전

전시·공연 ‘조선셰프 한상궁’ 순창·전주서 특별무대 꾸민다

군산동군산 농촌·농업정책연구소 개소

무주무주구천동 ‘자연품길’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