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우스 콘서트의 주인공은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피아노 주자로 주목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태형. 그는 이날 공연에서 ‘쇼팽의 폴로네이즈 c-sharp단조, Op.26-1’, ‘슈베르트 아다지오 E장조, D.612’, ‘슈베르트 3개의 피아노 소품, D.946’, ‘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디 제10번’등의 곡을 연주한다.
김태형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엘리소 비르살라체(Elisso Virsaladze)의 지도 아래 최고연주자과정 (Meisterklasse)을 마친 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으로 자리를 옮겨 비르살라체의 지속적인 가르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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