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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로 떠나는 '힐링캠프', '의리' 앞세워 시청률 상승

SBS 토크쇼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가 9일 브라질 월드컵을 고리로 유명인들의 맛깔스러운 입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힐링캠프 인 브라질 1부’는 전국 기준 5.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보다 0.5% 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경규와 김제동, 성유리가 우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로 떠나기에 앞서 동행할 ‘힐링전사’ 후보들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연예계 의리남으로 꼽힌 안재욱·김민종·김보성이 출연해 축구에 얽힌 추억과 의리와 관련된 일화 등을 소개했다.

 

2002년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섰던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도 등장,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주목받았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는 6.8%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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