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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도들의 '뜨거운 가슴'

원평사우회 사진전, 익산 솜리회관

익산 여산 부사관학교를 배경으로 그곳에 입교한 생도들과 그들의 훈련모습, 그리고 임관식까지의 모습을 생생한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익산 원평사우회의 ‘제1회 원평사우회 회원전’(16일까지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 ‘뜨거운 가슴, 정예 전투 부사관’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재)익산문화재단의 ‘다이나믹 익산 아티스트 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

 

원평사우회는 사진 속에서 변화하는 빛의 형상과 그 빛을 바라보는 눈의 지혜, 마음의 사랑을 사진으로 표현하기 위해 뭉쳤다. 올 전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젊은 가슴들의 뜨거운 열정과 애국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우회는 이번 첫 번째 전시회를 계기로 인간의 삶과 자연을 품는 사진작품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국승원, 김건태, 김경이, 김동선, 김용석, 김운수, 김종임, 김종철, 김현중, 송인종, 신덕순, 양재남, 엄미리, 유석상, 유연원, 유인수, 이미경, 이상술, 이희열, 정선화, 최덕환, 최성용, 한현정, 홍철표, 강원석, 김민수, 김성수, 김현주, 노대식, 송민규, 안순자, 오창근, 이상배, 정홍준, 최도연, 최명옥, 한상철 씨 등 37명이 참여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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