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만수대예술단이 21일 오후 5시 익산솜리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익산공연은 새터민 일자리 창출과 북한예술단공연의 활성화를 위해 (사)새천년새생활 국제협회와 전북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로 그 의미가 크다.
평양만수대예술단 박서미 단장은 “이번 공연은 익산 시민을 위해 26명의 무용수와 성악. 가수들이 약 90분 동안 한 여름 밤에 펼치는 특별 무대로 시민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은 무료며, 선착순 680명만 입장 가능하다. 문의 063)858-5375, 010-7627-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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